2018,11,28 최봉혁기자 fdn7500@naver.com

(서울=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어라연 작가 전각새김전 특별초대전과 김남제 쇼'를 개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 이음아트홀에서 열렸다.

전각새김전 어라연작가의 특별초대전은 오후 5시부터 이음센터 2층 이음갤러리에서 진행했다.

김남제쇼는 오후 7시 이음아트홀에서 개그맨 안재덕의 사회로 열리며 성악가 황영택, 가수 양기준, 벨리댄서 김진영 등 많은 게스트들이 참여해 클론 강원래도 참여해 응원했다.

배은주 빛된소리글로벌협회 이사장은 "2018 한해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면서 많은 비장애인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개벽하는 해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말했다.

2018 '문화가 있는 날' 누구나 예비 장애인이다 라는 인식이 필요해 장애인은 모든 인류와 평등하고  모든분야에참여시켜 그들이 보유한 재능과 함께하고 그 저력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한다.

국회에서 광화문에서 장애인등급제 예산 확보를 외치는 이들이 반대로 비장애인의 현실과 도시기반을 변화시키는 대변자이기도 하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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