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직장인체육회>

(서울=포커스데일리) 이기용 기자 = 대한직장인체육회는 지난 4일 강남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에서 2019비젼 실천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행사에는 대한직장인체육회중앙임원들과 축구종목를 비롯한 25개 종목별 회장단과 사무처장, 체육회 서울특별시·경기도·강원도·충청도·광주광역시 회장 등 시도회장이 참석했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2018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어명수회장과 김문상 사무총장에게 감사의 시간을 갖고 대한직장인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최봉혁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80여명의 임원들과 회장단 함께 2019년을 '도약의 해'로 정하고 전국의 직장인과 동호인들의 건강증진활동에 전진할것을 선언했다.

체육회 어명수회장은 인사말에서 "세계생활체육연맹과 부위원장을 맡아 국민건강증진활동에 확실한 위치를 잡는 해가 되었다"며 "26개종목별 단체의 2019년의 사업계획을 체육회 차원에서 최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말했다.

남문식 상임고문은 "체육회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고문단과 자문단의 역량을 집중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용 기자  fdn77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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