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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10주기 행사 봉하마을서…전국 곳곳서 추모객 이어져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9.05.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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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 2019.05.22 /포커스데일리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비롯 수도권 등 전국 곳곳서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한다.

먼저 이날 오후 2시 봉하마을에서는 노무현재단이 주관하는 10주기 추도식이 거행된다.

추도식은 유정아 전 노무현시민학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가 유족을 대표해 인사말을 전할 예정이다.

봉하마을 추도식에는 여야 인사를 비롯해 시민 추모객들이 노 전 대통을 기리기 위해 대거 참석한다.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추도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에서 이해찬 대표·이인영 원내대표, 60여명의 현역 의원이 참석하는 등 여권 인사들이 총집결한다. 

청와대에서도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이 참석하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추도식을 찾는다. 

박원순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섭 광주시장 등 여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도 대부분 참석할 예정이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드루킹 사건' 항소심 공판 일정과 겹쳐 참석하지 않는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전날(22일) 모친상을 당해 추도식에 불참한다. 

이날 추도식에는 10주기를 기념해 부시 전 대통령도 참석한다. 부시 전 대통령은 손수 그린 노 전 대통령 초상화를 유족 측에 선물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17년 5월 23일 열린 8주기 추모식엔 참석했으나 이번 추도식엔 참석하지 않는다.

문 대통령은 당시 "현직 대통령으로서 이 자리에 참석하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일 것"이라며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 돼 임무를 다한 다음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 2019.05.22 /포커스데일리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하루 전인 22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노 대통령을 찾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봉하마을 입구에서부터 노무현 대통령 묘역까지 노란 바람개비와 국화꽃을 손에 든 추모객들로 붐비며 노 전대통령을 추모했다.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 2019.05.22 /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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