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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단체 "'대구민간공항 이전 주민투표' 청구 및 감사"요청"대구 민간공항 이전 여부 주민투표로 직접 결정해야"
국가사무라 주민투표 불가 주장하면서 대구시민 혈세사용, 예산불법전용 소지
  • 홍종오 기자
  • 승인 2019.06.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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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에 주민 투표 요청서 전달하는 시대본 관계자들.

(대구=포커스데일리) 홍종오 기자 = 시민의 힘으로 대구공항지키기 운동본부(이하 시대본)가 12일 오후 2시30분 대구시의회에 대구민간공항 이전 여부 주민 투표 요청서를 전달했다.

이어 대구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항 존치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임기가 한정된 시장이 일방적으로 공항이전을 추진해서는 안되며 주민투표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물어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대본의 이같은 요구는 대구시가 지난 5월21일 시민단체들의 주민투표 촉구요구에 대해 국가사무라는 이유로 주민투표가 불가능하다는 회신을 보내온데 따른 것이다.

이에대해 법률전문가 및 대학교수들은 "국가사무라도 성격에 따라 달리 파악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의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 특히 대구공항은 대구시민들이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요 시설로서 당연히 해당 지역 주민의 의견을 물어서 하는것이 옳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대본은 "국가사무라서 주민투표도 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대구시가 총체적인 책임을 진다는 것도 어불성설이지만 그런 사안에 대구시가 막대한 홍보비 등을 집행하면서 앞장서는 것은 시민의 혈세를 불법전용한 소지가 있다"며 대구시를 상대로한 특별 감사에 나설 것을 요청했다.

홍종오 기자  focusdaegu@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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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공항#대구시의회#시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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