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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정정용 선배가 점심 쏜다"U-20월드컵 결승 진출 기념 학식 무료제공
  • 김재욱 기자
  • 승인 2019.06.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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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U-20월드컵 결승 진출 기념 학식 무료.

(경산=포커스데일리) 김재욱 기자 = 경일대학교가 12일 재학생들에게 점심시간 학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경일대 동문인 정정용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U-20 국가대표 팀이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일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점심시간에 학생회관 내 식당에서 무료학식을 제공해 1천여 명의 재학생이 참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일대는 U-20 국가대표 팀이 12일 새벽 에콰도르를 꺾고 결승 진출을 확정한 직후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영상학과 3학년 홍지온 씨는 "정정용 선배님이 이끄는 태극전사들이 결승진출을 확정지은 후 먹는 무료 점심이라 핵꿀맛"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선수들이 체력을 잘 추슬러 우승컵까지 들어올리기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현태 총장은 "선수들의 기량을 극대화시키고 뛰어난 조직력으로 연일 승전보를 알려오는 정정용 감독의 지략과 전술에 경일가족 모두가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정정용 감독은 1969년 대구 출생으로 신암초-청구중·고를 거쳐 1988년 입학해 1993년 졸업 시까지 경일대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졸업 후 실업팀인 할렐루야와 이랜드 푸마 팀에서 선수생활을 한 뒤 대구FC 수석코치와 현풍고등학교 감독을 거쳐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서 U-20 국가대표 팀 감독을 맡고 있다.

 

김재욱 기자  jukim616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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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경일대#U-20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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