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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밤 10시 18분쯤부터 다음날 새벽 1시10분까지 부산진구 개금동과 가야동 일대에서 멧돼지 1마리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
(부산=포커스데일리) 김정호 기자 = 27일 밤 10시 18분쯤부터 다음날 새벽 1시10분까지 부산진구 개금동과 가야동 일대에서 멧돼지 1마리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순찰차 2대를 현장으로 보내 수색하던 중 부산지구 소재 재활용 사업소 건물 안에서 멧돼지를 발견했다.
포획을 위해 순찰차 범퍼로 멧돼지를 1차례 충격했지만 했지만 달아났고, 현재까지 수색이 진행 중이다.
김정호 기자 ulruru5@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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