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울이 홍보카드(사진=울산시)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는 대표 캐릭터 '해울이'와 보조 캐릭터를 활용한 투명카드를 제작해 울산 홍보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또 지역 명소를 채색한 컬러링 엽서도 시 누리집을 통해 배부한다.

캐릭터 투명 카드는 명함 크기로 고래 캐릭터 해울이 등이 담겨 있으며, 미디어 매체 콘텐츠를 제작에 도움을 준 시민에게 한정판으로 나눠준다. 

카드에는 시누리집과 울산누리, 유튜브(고래tv), 웹진(헬로울산)을 각각 새겨, 시 공식 미디어 매체를 알리는 명함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태화강국가정원, 대왕암공원, 신불산 억새평원 등 울산 대표 명소 12곳을 채색할 수 있는 컬러링 엽서는 시누리집에서 내려받아 태블릿PC, 포토샵,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채색하면 된다.

이유찬 기자  yc52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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