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설 대비 식품안전 집중 점검

(울산=포커스데일리)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내달 11일까지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또 울산농협은 지역내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식품안전 지도와 설 성수용품을 집중 점검한다.
  
농협 측은 300㎡이상 매장은 외부전문업체 위탁점검을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강화하고, 식품안전 관련 문의를 위해 전담상담센터도 설치·운영한다.

농협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성수용품 등의 안전성을 강화해 지속적인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찬 기자  yc52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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