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경북도의원, '제7회 정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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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경북도의원, '제7회 정명대상' 수상유권자가 뽑아서 더 뜻깊은 지방자치 의정 대상

김재욱 기자
승인 2024.12.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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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김희수(포항) 의원. [사진제공=경북도의회]

(안동=포커스데일리)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포항, 국민의힘)은 11월 한국유권자중앙회가 뽑은 지방자치 정명대상을 수상했다.

김희수 도의원은 「경상북도 고령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와 「경상북도 1인가구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유권자에게 경북 교육과 도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희수 의원은 제9대부터 현재까지 4선 의원으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의정 역량을 발휘해 왔다. 경북 신기술 및 우수기술 활용, 해양산업 육성 등 경북의 산업 발전과 지역의 노후화된 시설의 증개축을 추진하였으며 아동의 권리보장과 아동이 살기좋은 도시 조성, 고령장애인, 청소년 건강증진 등 모두 27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도민의 삶의 증진을 위해 헌신했다.

특히, 코로나 위기 때 어린이집 유아들도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경상북도 보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추진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김희수 도의원은 "경북은 바이오, 철강산업, 이차전지 등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며 도약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경북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재욱 기자 jukim6162@ifocus.kr

#김희수 #경북도의원 #정명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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