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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아파트 1층에서 온마을이 함께 아이 키운다"경북도, 함께 키워요 'K보듬 6000' 1호점 경산에 개소, 아침 7시 30분부터 저녁 12시까지 온종일 완전 돌봄 서비스 제공, 자녀 양육 부담 공동체가 덜어주고 함께 행복하게 키우는 게 핵심, 올해 7개 시군 53개소 열고, 단계적으로 22개 전 시군으로 확산, 이철우 지사 "대한민국 대표 돌봄 모델을 경북에서 잘 만들겠다"

김재욱 기자
승인 2024.10.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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