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포커스데일리) 김재욱 기자 = 경북 문경에서 초등생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문경시에 따르면 문경지역 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A군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문경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초등생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한 뒤 동선을 파악해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재욱 기자 jukim616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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